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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ER들이 함께 만드는 좋은 습관 프로젝트 ‘작심삼십일’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기, 한 달에 2권 독서하기, 홈트레이닝으로 5kg 감량하기 등 굳세게 마음을 다잡으며 시작했지만 작심삼일로 아쉽게 끝났던 경험 모두 있으시죠? LINE에서는 이러한 결심들이 작심삼일로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바로, 30일 동안 동료 LINER들과 서로 응원하며 함께 좋은 습관을 만드는 ‘작심삼십일’ 프로젝트가 매월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심삼십일 진행 방법1) 상시 모집 서베이를 통해 만들고 싶은 ‘습관’과 ‘이끔이’를 모집합니다.2) 각 Round(매월 1일~30일)에 참여하고 싶은 습관에 신청합니다.3) 습관별 LINE 단체방에 참여합니다.4) 30일 동안 매일 습관을 실행하는 모습을 단체방을 통해 인증 사진과 함께 인증합니다. (ft.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사진, #ㅇㅈ만 써도 자동 카운트되는 쉽고 간단한 인증!)# 이끔이가 이끔이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만든 미션 인증 자동 기록 시스템 '작심이 봇' (ft. 개발자의 능력) # LINER들의 '작심삼십일' 성공 독려를 위한 작은 장치 '보증금 제도'시작 시 입금한 보증금은 30일간의 인증 성공 여부에 따라 돌려주며,미인증으로 모인 금액은 습관 단체 명의로 멤버들이 직접 선정한 기부처로 전달합니다. 혼자보단 같이! 비대면 시대에 증가한 ‘작삼러’ COVID-19로 LINER들의 업무와 일상에 찾아온 많은 변화를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클릭) LINER들은 이미 ‘리모트워크’ 제도를 자유롭게 활용하고 있던 지라, 재택근무는 그리 낯선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COVID-19가 길어지면서 메신저, 화상 미팅으로만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는 상황은 LINER들에게도 문득문득 ‘외로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에 함께 점심을 먹으며 근황을 나누고, 집중력 부스트를 위한 커피 타임 등 확연히 줄어든 소소한 커뮤니케이션의 소중함을 느끼며 동료들과의 네트워킹을 그리워하는 LINER가 늘어나기 시작했는데요. 동시에 재택근무로 아껴진 출퇴근 시간과 충전된 에너지를 ‘나’에게 집중하며 새로운 취미나 습관을 갖길 원하는 LINER들의 니즈가 크게 늘어나면서, 매달 ‘작심삼십일’ 기존 인원의 약 25% 이상의 신규 참여자가 참가했습니다. 또한, 2020년 상반기 Round 별 평균 120명대를 유지하던 참여자가 Round 23 (2021년 9월)에는 총 164명으로, 평균 Round 대비 36% 증가한 참여자 수를 달성했습니다. 또 *하이브리드 워크 제도가 공식 시행되는 등, COVID-19로 인한 재택근무의 장기화로 작심삼십일에 대한 LINER들의 관심이 크게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하이브리드 워크 1.0 (LINE Hybrid Work 1.0) : 전일 완전 재택부터 주 N회 재택까지 사무실근무와 재택근무를 조합해 선택할 수 있는 혼합형 근무제 실제 참여 후기를 통해서도, 비대면 시대에 작심삼십일이 LINER들에게 일상의 중요한 부분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비대면 시대에 회사 사람들과 공통 주제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매달 즐거운 경험이 되고 있어요."(by. ‘매일 조금씩 건강해지기’ 참여자)"랜선으로나마 동료들과 같은 목표를 하루하루 공유하는 것이 소속감도 주고, 개인적인 동기부여도 됩니다!” (by. ‘야금야금 북클럽’ 참여자)“재택근무를 하다 보면 업무 미팅 외에 동료를 알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작심삼십일은 업무 외적으로 동료를 만나는 기회가 되어서 좋습니다." (by. ‘커피와 함께 향긋한 하루 보내기’ 참여자)“혼자라면 귀찮아서 거를 수 있었던 새로운 습관 만들기! 나와 함께 참여하는 동료들과의 약속이라고 생각하면서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by. ‘런린이도 달리면 하니’ 참여자)“일상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습관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에요!” (by. ‘1일 1낙서’ 참여자) 작심삼십일의 탄생 비화! 작심삼십일은 2019년 2월, 신년 프로젝트로 LINER들을 처음 찾아왔습니다. (한국에서 진짜 새해 다짐은 구정부터 아닌가요? 찡긋!) 메신저 회사로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네트워킹을 고민하던 LINE의 조직문화팀이, 각자의 흑심을 담은 4개의 습관을 만들고 함께 할 동료를 모집한 것이 그 시작이었는데요. 매일 영양제를 챙겨 먹는 ‘무병장수 프로젝트’,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무일용품(無一用品) 기록일지’, 매일 만 보를 걷는 ‘본격 직립보행 프로젝트’, LINE 메신저용 스티커 출시를 목표로 하는 ‘LINE 스티커 만들기’가 그 주제였습니다.처음에는 ‘과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까?’ 하는 고민도 있었지만, 1 ROUND에는 총 66명의 LINER가 참여, 2 ROUND는 직원들이 나서 총 10개의 습관을 제안하고, 116명이 참여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작심삼십일은 정규 편성됐고, 2021년 현재 LINE을 대표하는 사내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미뤄왔던 숙제를 해결한 기분이 들어 너무 뿌듯합니다.”, “함께해서 10배는 더 즐겁고 의욕 가득했어요!”, “개인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어요.”, “생각만 했던 것을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초기 참여자분들 반응-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한 ‘무일용품(無一用品) 기록일지’ 습관의 인증샷 매일 그림을 그리며 20세트의 스티커를 완성하여, LINE Store 에도 출시한 'LINE 스티커 만들기' 습관 작심삼십일 습관, 그것이 알고 싶다! Round 24 (21년 10월 기준) 모집이 한창인 지금! 작심삼십일 정규 편성 이후 ‘최장수 습관’, ‘최단 기간 모집 마감’ 등 명예의 전당에 오른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LINER들이 사랑한 습관들을 소개합니다. :)‘일일 코딩하기’의 경우 Round 2부터 빠짐없이 진행되고 있는 최장수 습관으로, LINE 최고의 가드너들이 Github 잔디밭을 사시사철 푸르게 가꾸고 있다고 합니다.‘눈물 흘리면 근손실’은 주3일 운동을 하는 습관인데요, 열정 넘치는 멤버들은 주 3회에서 그치지 않고 무려 124%의 미션 인증률로 근손실을 막기 위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야금야금 북클럽’은 하루에 단 열다섯 쪽씩 야금야금, 꾸준히 독서하는 모임인데요. 역대 최다 멤버와 함께했을 뿐만 아니라 선착순 모집 최단 시간 마감 기록을 매달 경신하고 있는 작심삼십일의 대표 습관입니다! Round 17 모집 시에는 단 1시간 만에 신청이 마감되었다는 전설이!매일 아침 7시에 하루를 시작하는 ‘얼리버드 프로젝트’도 작심삼십일의 장수 습관 중 하나인데요. 일찍 일어나는 일은 누구에게나 굳은 다짐이 필요한 습관인 만큼, 한 분의 이끔이가 여러 Round를 이어 나가기엔 어려움이 있었나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이끔이 자리를 내어놓으면 다른 멤버가 이끔이 역할을 자처하여 습관을 살리고 또 살린! ‘끈기와 노력’의 습관으로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장수의 근원은? 작심삼십일에 진심인 LINER들! 지난 2년간, 매달 높은 참여율로 작심삼십일이 유지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작심삼십일에 애정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LINER들 덕분일 텐데요. 최근 익명으로 진행된 만족도 서베이에서 참여한 인원의 94.2%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을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동료들을 보며 동기 부여가 되고 매일 목표가 리마인드 되는 점, 같은 목표/관심사에 대한 정보 교류, ‘작심이 봇’ 등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인증 및 정산의 편리성, 목표를 달성한 뿌듯함 등이 있었습니다. “좋은 습관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깜박 잊었을 때도 다른 분들이 인증하는 메시지를 보고 다시 붐업!” (by. ‘미라클 모닝’참여자)"혼자 물을 많이 마셔야겠다고 결심하면 오래가지 못하는데, 작심삼십일을 통해 계속 리마인드 되면서 100%로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만족할 만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같은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과정을 공유하다 보니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이 더 재밌고,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by. ‘내 몸의 물 1.5L’ 참여자)“단순한 결심으로 참여했는데, 해당 주제에 대해 여러 가지를 찾아보고 공유하면서 지식이 늘어났어요.” (by. ‘주3끼 집밥 만들어 먹기’ 참여자)“혼자서는 작심 3시간도 어렵지만, 다 같이 모여서 하면 작심 30일뿐만 아니라 작심 180일도 가능하더라구요. 독서록 쓰기 프로젝트를 6개월째 하고 있는데, 매달 책을 읽고 독서록을 쓰는 과정이 정말 유익하게 느껴졌습니다. 서로의 글을 보고, 책을 추천받으며 소소하게 굴러가는 저희의 모임이 참 좋습니다." (by. ‘한 달에 한 편, 독서록 쓰기’ 참여자) 특히 만족도 사유로 언급된 ‘작심이 봇’은 ‘미션 인증 자동 기록’ 시스템인데요. 작심삼십일 초기부터 참여했던 개발자 K님께서 동료 LINER들의 습관을 체계적으로, 그리고 자동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개발 후 LINE 메신저에 기능을 추가해주었습니다! (WOW) 현재는 작심삼십일에서 진행되는 모든 습관에서 사용되며 마스코트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 스티커 하나만 보내도 작심이 봇이 자동으로 인증을 인식하는 #인증 스티커까지 직접 제작하고 출시하며, 작심삼십일은 참여 멤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계속 업그레이드 중이라고 합니다. ‘작삼’에 대한 LINER들의 진심이 느껴지시죠? :) 각 습관 방에서 활약 중인 '작심이 봇'과 '인증 스티커' 마지막 장수의 비결, 바로 ‘이끔이’ LINER들입니다! LINER들이 함께 만들어 갈 좋은 습관들을 추천해 단체방을 개설하고, 멤버들이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맨 앞에서 응원하고 이끌어주는 ‘이끔이’가 없었다면 작심삼십일도 없었을 거예요! 작삼’은 이끔이 없인 못’삼’(삶)! “작심이봇 등 자동화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이끔이로서 크게 손 가는 일이 없었습니다. 같은 목표를 두고 혼자서는 하지 못할 습관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by. ‘쾌적한 홈 오피스 만들기’ 이끔이)"같은 목표를 가진 멤버분들과 서로 자극받으며 꾸준히 활동하는 과정이 좋은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한 달로 끝내지 않고 꾸준히 함께해 주시는 멤버분들이 늘어갈 때마다 이끔이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by. ‘트렌드 클립핑’ 이끔이)“이끌고 있는 작심삼십일에 함께 멤버들이 매일매일 꾸준히 참여해주고 계신 덕분에 함께 운동하는 느낌이 들어 아주 좋았습니다.” (by. ‘함께 걸어요 건강한 뚜벅이’ 이끔이) 이끔이들의 이끔이! 작심삼십일 담당자 ‘숏터뷰’ 작심삼십일의 탄생부터 LINE의 대표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기까지, 2년간 작심삼십일과 함께한 담당자분께 간단한 인터뷰를 요청드렸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1) 작심삽십일의 흥행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단연 이끔이 분들과 멤버분들께서 자발적으로,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작심이 봇도 탄생하고, 재미있는 새로운 습관들이나 작심삼십일만의 문화도 생기면서 더욱 흥행하고 있는 것 같아요. (2) 담당자 pick! 가장 재미있었거나 도움이 되었던 습관은 무엇인가요? 딱 하나를 고르기가 정말 어려운데요. 작년 딱 요맘때 참여했던 ‘하루 한 번 광합성으로 비타민 충전’ 습관이 떠오르네요! 전격 재택근무 시작 이후 외출은 물론, 움직임이 급격히 줄어 몸이 항상 찌뿌둥했었는데, 이 습관에 참여하면서 매일 15분, 30분씩 동네를 거닐며 활력도 되찾고, 1년 중 가장 좋은 초가을 날씨와 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산책 중 예쁜 풍경이 있으면 인증샷에 담아보고, 오늘의 산책 #mood에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가 있으면 서로 단체방에 공유하기도 하면서 정말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3) 작심삼십일을 운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혹은 참여자가 있다면? 하나의 에피소드가 있다기보다는 작심삼십일에 ‘진심’인 LINER 분들을 볼 때 큰 뿌듯함과 함께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작심삼십일의 최고 자랑이자 마스코트가 된 작심이 봇의 탄생부터, 멤버들이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봇이 점점 고도화되는 모습을 발견할 때, ‘LINE 스티커를 만들어 보았다’ 습관의 멤버들이 직접 그린 스티커로 기념 엽서를 자체 제작해 선물로 주셨을 때,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도 많지 않아 힘들었는데 작심삼십일에서 멤버들과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코로나 우울감이 해소됐다고 먼저 연락을 주셨을 때 등… 앞으로도 LINER들에게 업무와 일상 속 크고 작은 동기가 되어주는 LINE만의 문화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LINE 스티커를 만들어보았다' 습관 멤버들이 직접 그린 스티커로 제작한 '기념 엽서' LINER들의 좋은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작삼 명예의 전당’을 통해 LINE 곳곳에서 다양하고 좋은 습관들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함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 이외에도 남다른 열정으로 LINE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작심삼십일은, 동료 LINER들과 ‘함께 도전하고 응원하는’ 일상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들의 작은 습관들이 값진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길 기대하며, ‘작심삼십일’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 본 콘텐츠에 소개된 정보는 일부 특정 법인에만 해당하는 내용으로, 다른 법인은 이와 다를 수 있습니다.
- LINE 신년 대응 이야기 '개발자'편 LINE, 세 번의 새해 0시 "일본(GMT+9)에서 시작해 대만(GMT+8)을 거쳐 태국(GMT+7)에 이르는 새해 인사의 파도타기는 세 번의 큰 트래픽을 만들며 라인의 엔지니어들을 긴장시킨다."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 中세 번의 0시, 글로벌 메신저인 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연 라인의 개발자들은 어떻게 대규모 트래픽에 대응하고 있을까요? 2021년 신년 대응 TF의 PM을 담당하신 LINE PLUS Service Engineering팀 김현수 님과의 특별한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신년 대응' Interview Q. 매년 LINE에서 진행되고 있는 ‘신년 대응’이란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새해 0시에 많은 분이 가족, 친구, 직장동료에게 전화나 문자 등 다양한 경로로 새해 인사를 나누실 텐데요. LINE도 그중 하나로, LINE을 사용하시는 많은 사용자분들의 새해 인사와 함께 한 해 중 가장 큰 규모의 트래픽을 받게 됩니다. LINE 메신저 서비스 초기에는 이러한 큰 규모의 트래픽으로 인해 서비스가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곤 했는데요. 이러한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년 9월 즈음부터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은 없는지 검증하고, 필요한 경우 인프라를 증설하거나 문제를 개선하는 등 새해의 트래픽을 준비하는 과정을 '신년 대응'이라고 합니다. 신년 대응을 준비하는 흔한 개발자들의 대화와 모니터링 데스크 Q. 신년 대응 TF의 인원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신년 대응은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팀'보다는 'TF(Task Force)'의 성격을 띠고 있어요. 올해도 한국과 일본에서 약 200여 명의 개발자분들이 신년 트래픽을 무사히 받아내기 위해 노력해 주셨는데요. 우선 '공대장'이라고 부르는 그해 신년 대응을 leading하는 사람을 선정합니다. 이후 공대장이 신년 대응에 필요한 서비스 컴포넌트들을 정리하고, 각 컴포넌트를 담당하는 팀 또는 서비스 owner와 함께 신년 대응 준비를 시작합니다. Q. ‘신년 대응’의 구체적인 업무와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사전에 준비하는 내용은 구성과 특징이 다양한 컴포넌트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준비하는 부분은 컴포넌트별 신년 트래픽이 어느 정도 규모가 될 것인지 예측하고, 그 트래픽을 소화하기 위한 서버, 네트워크 등의 인프라가 충분한지 확인합니다. 신년 대응 당일에는 오후 4시쯤 출근해서 새벽 3시까지 대응을 하는데요. 밤 9시부터 11시에 트래픽이 많은 시간대이기 때문에 혹시 모를 문제를 피하고자 오후 5시쯤 Messaging-server를 전부 재기동하면서, 올 해 신년 대응도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온라인 고사(?)를 지냅니다. 그리고 로그 레벨을 조정하거나, Push tracking 기능을 off 하는 등 서비스가 동작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지만, 성능적으로 조금이나마 개선이 가능한 작업들이 컴포넌트별로 정상적으로 잘 적용되어 진행되는지 시간대에 맞춰 계속해서 확인합니다.신년 대응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아무래도 LINE Messaging 서비스가 문제없이 트래픽을 소화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부분일 텐데요. BMT(Benchmark Test)라는 과정을 거쳐 예상되는 메시징 트래픽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보완하는 작업을 특별히 신경 써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해 0시, 장애 없이 예쁘게 그려진 트래픽 차트 Q. 글로벌 오피스와의 협업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요.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어떻게 협업하시나요? 글로벌 오피스와의 협업을 위해 무엇보다 중점을 두는 부분은 ‘소통’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대응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몇 번의 화상회의를 하고 있어요.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한-일 양자간 통역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화상회의뿐만 아니라 별도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만들어지는데요, 해당 채널에서 지속해서 의견을 공유하고 있고, 이야기할 때는 멤버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를 사용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0시 40분 전, 서비스 상태 체크 현황을 보여주는 Slack Q. COVID-19로 인하여 업무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2021년 ‘신년 대응’이 이전과 다르게 진행된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COVID-19로 업무 환경이 바뀐 만큼, 2021년 신년 대응은 오피스가 아닌 재택근무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아무래도 빠른 시간 내 다양한 확인이 필요한 만큼 오피스에서는 직접 얼굴 보며 구두로 확인하는 부분들이 많았다면, 재택근무 환경에서는 어떻게 의사소통을 할지 미리 정리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많이 바뀌었어요. 컴포넌트별로 이야기할 수 있는 화상 회의실과 장애 발생 시 다른 컴포넌트와 긴급하게 논의하기 위한 화상 회의실 등을 미리 만들어두고, 컨택 방법 등을 정리해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많은 노력 덕분인지, 2021년 신년 대응은 장애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는데요. 처음 재택근무로 대응하며 미숙했던 점들은 회고 미팅을 통해 개선점들을 잘 정리해두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지난 몇 년간 계속 신년 대응을 해오셨던 많은 동료분들이 '비록 업무를 하고 있지만, 오랜만에 집에서 가족들과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서 좋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 부분이에요. 무사히 마친 신년 대응 그리고 모두가 열망한 퇴근 공지 무사히 신년 대응을 마친 개발자들의 퇴근 인증샷 (무조건 꿀맛인 라면과 맥주!)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정말 많은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주신 덕분에 신년 대응을 잘 마치고 평온한 2021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 노력해주신 모든 LINER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1년에는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스크 없이 살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신년 대응’ 관련 LINE Engineering Blog 글 보러가기 [클릭] ‘신년 대응’ 관련 라인개발실록 영상 보러가기 [클릭] ※ 본 콘텐츠에 소개된 정보는 일부 특정 법인에만 해당하는 내용으로, 다른 법인은 이와 다를 수 있습니다.
- LINE 신년 대응 이야기 'Care'편 카운트 다운, 5, 4, 3, 2, 1! “Happy New year!”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다린 그 순간,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친구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 잘 전달하셨나요? 1월 1일 0시가 되는 순간, 새해를 축하하는 LINE 메시지가 속속 도착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렇게 특별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것은, 비장하게 전투태세를 갖추고 자정을 대비하고 있던 LINE 개발자분들이 있으셨기 때문입니다. 신년을 준비하는 LINE의 이야기 2020년 12월 31일 오후 6시,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하기 약 6시간 전! LINE 오피스에서는 신년 트래픽 대응을 위해 출근한 개발자분들에게 든든한 저녁 도시락과 다과&복주머니를 배포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Employee Care팀(이하 EC팀)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피스는 작년과 전혀 다른 분위기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COVID-19로 인해 대부분의 LINE 개발자분들은 재택근무로 대응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택근무로 신년 트래픽을 대응하는 개발자분들에게는 맛있는 다과와 복주머니가 직접 찾아갔습니다. 미리 신년 대응 TF의 근무 장소를 확인한 EC팀이 자택으로 직접 배송을 해주셨어요. 특히 색감이 고운 복주머니는 LINE Developer Relations팀에서 준비해주신 것으로, 늦은 새벽까지 대응해주시는 개발자분들을 위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각종 비타민과 건강즙 그리고 아이워머 뿐만 아니라 LINE DEV 굿즈와 감사 카드가 들어있었습니다. 개발자분들께 이 따뜻한 마음이 꼭 전달되었기를 기대해봅니다. :-) 재택근무로 신년 트래픽에 대응하는 개발자를 위해 집으로 배송된 다과와 복주머니 '올해도 무사히' 영상으로 확인하기 [클릭] '올해도 무사히' with Employee Care 매년 신년 대응 TF를 위해 '올해도 무사히' 행사를 지원해주시는 EC팀에 간단한 인터뷰를 요청드렸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Q. '올해도 무사히'란 무엇인가요? A. '올해도 무사히'는 12월 31일 EC팀에서 준비하는 한 해의 마지막 서비스에요. 12월의 마지막 밤까지 LINE 메신저 트래픽에 대응하는 개발자분들을 위해, 보다 집중해서 트래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따뜻한 식사를 전달해 드려요. 그리고 한 해의 마지막 날을 가족과 온전히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 드리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실 수 있는 작은 선물도 전해드리는 케어랍니다. 특히 ‘올해도 무사히’라는 네이밍은 1월 1일 0시 트래픽이 몰리는 시간에 글로벌 메신저인 LINE서비스가 큰 장애 없이 올해도 무사히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어졌습니다. 2020년 12월 31일, 신년 트래픽 대응을 위해 출근한 개발자를 위해 세팅된 다과/복주머니 및 도시락 Q.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작년까지는 오피스에서 근무하더라도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도시락의 경우 특히 보온을 신경 써서 따뜻하게 드실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요. 하지만 올해는 거의 모든 개발자분이 재택근무로 대응하셨기 때문에, 집에서 가족분들과 오손도손 이야기하며 함께 나눌 수 있는 다과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또 이렇게 준비한 다과와 복주머니가 신년 대응 당일 오후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배송 일정과 과정도 꼼꼼히 살폈습니다. Q. 매년 연말 트래픽 대응 TF를 위해 고생해주고 계시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A. 2016년 12월 31일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날도 어김없이 오피스에서 도시락과 다과를 세팅하고, 저희 팀 다 같이 제야의 종소리를 들었어요.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는 기념으로, 미리 준비해둔 재료로 손수 떡국을 만들어 트래픽 대응을 위해 남아 계셨던 개발자분들의 자리로 전달해드렸어요. 꿀맛 같았던 그때의 떡국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따뜻한 Care와 함께 시작한 신년 대응 LINE Employee Care 그리고 Developer Relations 팀의 지원 덕분에, 낮처럼 환하게 불을 밝힌 자정의 개발자분들이 든든하게 신년 대응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섬세한 케어로 공격력과 방어력을 Level UP!한 라인 개발자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2편에서 확인하세요! [클릭] ※ 본 콘텐츠에 소개된 정보는 일부 특정 법인에만 해당하는 내용으로, 다른 법인은 이와 다를 수 있습니다.
- COVID-19 시대에서 모두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팬데믹에도 굴하지 않고 성장을 거듭하는 KASIKORN LINE 팀 COVID-19가 태국을 강타한 2020년 3월, 태국 모바일 뱅킹 서비스 ‘LINE BK’를 운영하는 KASIKORN LINE의 LINER들은 재택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재택근무가 편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LINER들은 함께 업무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식사했던 KASIKORN LINE 사무실에서의 분위기가 그리워졌죠. 이전에는 직원이 적었기 때문에 비대면 협업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COVID-19가 예상보다 더 심각해지고 재택근무도 연장되면서, LINER들은 팬데믹이 해결되기만을 가만히 기다리거나 팀 성장을 더는 미룰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KASIKORN LINE은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업계 상황과 반대로 적극적으로 새로운 인재를 채용했고, 수개월 만에 인원수를 두 배로 늘렸습니다. 물론 이 같은 결정은 험난했지만, 저희는 실질적인 규모를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오늘, 집에서 출근 첫날을 맞이한 Business Strategy의 Tayart (Kum)님이 어떤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는지 함께 보시죠! 집에서 맞이한 출근 첫날은 어떠신가요? 신중하게 선택해 입사한 회사에 부푼 마음을 안고 설레는 회사 생활을 막 시작하려던 때를 떠올려 보세요. 그런데 예상치 못했던 팬데믹 때문에 첫 출근을 ‘재택근무’로 시작하게 되는 거죠! 그럼 재택근무로 새로운 동료와 만난 나날을 소개드릴게요. 제가 첫 출근을 하기 약 일주일 전이었어요. 새로운 상사인 대표님과 점심을 함께하기 위해 KASIKORN LINE 사무실을 방문했고, 새 노트북을 가지고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그날, HR 팀에서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다른 LINER들에게 저를 소개해 주었어요. 그리고 첫 출근 전날, 저는 HR 팀으로부터 회사가 재택근무 방침을 시작했고 내일 사무실에 아무도 없을 거라는 LINE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제 교육일인 내일부터요! 동료들과 어떻게 하면 친해질지, 제가 바라는 만큼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죠. 그런데 최고의 시나리오는 아니었지만, 재택근무로 시작한 회사 생활은 제 예상보다 훨씬 괜찮았어요. 처음 며칠은 정말 혼란스러웠는데요, 저는 거의 모든 팀과 협업해야 했기 때문에 더 혼란스러웠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COVID-19 상황에서 제 단짝이었던) 직원 연락처 목록 덕분에 문제없이 각 팀의 LINER들에게 연락해 제 소개를 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 적응한 후에는 원격 업무가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동료 직원들과 개인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웠어요. 다행히 관계자분들 덕분에 KASIKORN LINE에서는 직원들의 재택근무 생활이 더욱 즐겁고 모두를 아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고 있었어요. LINER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어떻게 친밀하게 지낼 수 있었나요? LINER들의 하루는 ‘Good Morning LINERs’로 시작합니다. 활기찬 하루를 위해 무엇이든 이야기하는 5분 모닝콜을 돌아가면서 진행하고 있어요. 이야기의 주제는 아침 뉴스 업데이트, LINE MAN의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로 배달시킨 음식 평가, 인터랙티브 게임(이길 경우 무료 점심), 무서운 이야기 등 정말 다양하답니다. 몇 차례의 아침 회의 후, LINER들은 2주에 한 번 영상 통화를 통한 ‘비대면 점심’을 위해 모이는데요! 저희가 사랑하는 HR 팀에서는 점심시간에 흥을 돋우기 위해 다양한 게스트와의 활동을 마련해 주신답니다. 비대면 점심시간에는 유명한 태국 뮤지션의 라이브 음악, 잘 알려진 역술가와 성격 전문가의 라이브 수업, LINER들의 다양한 콘텐츠(라떼 아트, 페이스 요가, 홈메이드 요리, 재택근무자를 위한 자잘한 인체공학 지식)를 즐기실 수 있어요. 생동감 넘치는 활동 외에도, 저희가 ‘WFHchallenge #openingthedistance (but close at heart)’라고 부르는 그룹방에서의 주별 미션이 있는데요. 매주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콘테스트가 발표되고, 챌린지가 20개 이상인 경우에는 LINER들이 주제에 따라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하여 경쟁합니다. 가장 인기 있었던 챌린지는 각 팀의 LINER들이 50% 이상 참여했던 #StickerFromHome 챌린지였답니다! (재미있는 사실: 해당 주에 대부분의 LINER들이 회사에서 제공한 LINE 크레딧으로 스티커를 많이 샀다고 해요) #StickerFromHome #SkyFromHome #RelaxFromHome #SleepyFromHome 힘든 시기는 끝난 걸까요…? 7월이 되면서, COVID-19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태국 내 새로운 발병 사례가 몇 주간 보고되지 않았고 쇼핑몰은 영업을 재개했으며, 저희의 새로운 사무실도 직원들을 맞이할 준비를 다시 마쳤죠! 새로운 사무실은 BTS 스카이트레인역 바로 옆이자 방콕의 심장부에 있는 최신 코워킹스페이스에 마련되었는데요, 저희는 이곳에서 LINER들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을 만큼 성대한 파티도 열었어요! 그때부터 저희의 넓지만 포근한 ‘KASIKORN LINE home’은 모든 가능성이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일도 쉬는 것도 진심으로(work hard play hard)’라는 마인드는 새로운 업무 방식은 아닐 수 있지만, ‘KASIKORN LINE home’은 이 개념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습니다. KASIKORN LINE 사무실은 직원들에게 필요한 모든 시설을 제공하고, LINER들이 최고의 생산성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격식을 차린 분위기의 회의실, 포근한 로비에서 커피와 함께 이루어지는 캐주얼한 토의, 집중을 위한 공간, 개인 통화를 위한 전화 부스 등 KASIKORN LINE에는 모두 마련되어 있어요. 최신 기자 회견장과 전용 블로거 행사도 가능하도록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진심으로 신나게 즐기는 것은 어떠신가요? 사무실 로비는 저희에게 익숙한 공간이지만 가끔 콘서트홀, 식당, 놀이터, 맥주 파티장으로 변신하기도 해요. 각 팀에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인재들이 모인 ‘KASIKORN LINE 밴드’는 저희의 자랑거리랍니다! 이렇게 저희 여정은 매일 재미를 더해 가고 있어요. 신입 직원들이 연차를 쌓아가고, 후배가 선배가 되고, 동료가 친구가 되고, 일하러 가는 길이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 되었죠. 저희는 다름과 유니크함에 가치를 두고,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며, 고난을 극복하는 과정을 즐깁니다. 무엇보다 함께 힘을 합칠 때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낸다고 믿어요! KASIKORN LINE은 일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미래 동료를 기다리고 있으니, 망설이거나 고민하지 마시고 KASIKORN LINE에 지원하세요. 저희 모두 여러분과 함께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본 콘텐츠에 소개된 정보는 일부 특정 법인에만 해당하는 내용으로, 다른 법인은 이와 다를 수 있습니다.
Meet the Global LINERS
- EngineeringHyekyoung AhnServer-side Engineering혜경님은 2005년부터 네이버에서 오랜 기간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하고 2018년부터는 LINE Financial Plus 법인의 백엔드 개발자로 활약 중입니다. 인터뷰 제안을 받은 후, 어떤 답변을 해야 많은 분들께 좋은 영향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셨다는 혜경님. 오랜 기간 네이버, LINE과 함께하신 만큼 LINE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회사의 문화와 경험들을 깊게 안내할 수 있도록 키워드를 가득 준비해 오신 혜경님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죠!LEARN MORE
- Product PlanningHyunjung NamProduct Management현정님은 2019년 초, 조금 더 큰 무대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LINE에 조인했습니다. 입사 후 LINE 서비스 내 광고 상품 기획, 광고 심사 자동화 등의 업무에서, 최근에는 사용자 중심의 광고 소재 제작 플랫폼인 LINE Creative Lab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LINE 입사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더욱 철저히 인터뷰 준비하셨다는 현정님, 글로벌 환경에서 어떤 새로운 도전과 성장 경험을 하고 계시는지 함께 만나보시죠LEARN MORE
- Product PlanningChadchanun Kongdechakul (Net)Product GrowthChadchanun Kongdechakul (Net) 님은 2014년 Corporate Business팀의 Business Consultant로 LINE Thailand에 합류하였습니다. Net 님은 누구보다 LINE 서비스에 대해 풍부한 지식을 쌓고, 핵심 분야의 컨설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다양한 산업에 걸쳐 고객과 브랜드에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2020년에는 Account Advertising 팀의 Lead로서 제품 전략과 LINE Official Account (OA), API 기반 솔루션, LINE Points, Sponsored Stickers 등 LINE의 Account Advertising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럼 Net 님의 커리어 과정, 지난 도전과 이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함께 알아보시죠!LEARN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