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OPEN OFFICE

미래의 LINER들을 위해 활짝 열었습니다!

Dec 20, 2023

한 달에 한 번, 분당스퀘어 20F 라이브러리 공간이 꽉 채워지는 날이 있습니다. 설레는 공기 반, 기대감에 찬 소리 반으로 가득한 오늘은 바로 ‘LINE OPEN OFFICE’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 LINE OPEN OFFICE, 신입 LINER가 되기를 꿈꾸는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LINE 오피스의 문을 활짝! 여는 날입니다. 이 행사가 특별한 이유는, 최근까지도 같은 꿈을 꾸었고 지금은 그 꿈을 이룬 선배신입 LINER들이 이 날의 호스트가 되어 학교 또는 동아리 후배들을 직접 오피스로 초대하기 때문입니다.

올해 4월 시작된 이 행사를 통해 벌써 8번의 선후배간 만남이 이루어졌고, 약 200명의 후배들이 오피스를 다녀갔는데요. LINE OPEN OFFICE의 특별함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LINE “OPEN” OFFICE! 무엇이 무엇이 열렸을까

하나, LINE오피스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어서오세요, LINE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전 안내에 따라 LINE의 오피스 20F에 도착한 참여자들을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탁 트인 뷰를 자랑하는 ‘WOW Library’ 입니다. 평소 직원들이 책 또는 매거진을 읽거나, 동료들과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협업을 하는 공간이면서, 타운홀이나 워크샵처럼 많은 인원이 모여 이야기를 듣고 전해야 할 때 사내 행사 장소로도 활용되는 곳이에요. 하지만, LINE OPEN OFFICE에서는 오직 ‘미래 LINER’분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요. 이 시간 만큼은 앞으로 우리가 함께 경험할 LINE에 대한 서로의 기대와 이야기로 방 안을 가득 채웁니다.

WOW Library에서부터 LINE이 일하는 문화를 알아본 후에, LINE의 업무 환경을 더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오피스 투어도 준비되어 있어요. LINER들이 오피스에 출근하면 가장 먼저 찾는 사내 카페부터, LINE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탄생하는 회의실과 포커스룸, 잠시 한 숨 돌리고 싶을 때 찾는 사내 편의점이나 마사지 룸 등, LINE의 오피스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LINER들이 일하는 모습을 직접 그려봅니다.

둘, LINE의 모든 것이 궁금해! ‘LINE의 A to Z’가 열렸습니다.

"코드 리뷰 문화가 궁금해요”, “정말 정해진 출퇴근 시간이 없나요?”, “LINE의 AI 개발자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

신입 LINER 꿈나무들 답게 LINE에 대한 궁금증을 한가득 갖고 온 참가자들을 위해, LINE의 A to Z를 공개하는 세션이 준비되어 있어요.

조직별 근무 형태에 맞추어 나의 업무 효율을 가장 끌어 올릴 수 있는 곳에서 일하고, 글로벌 동료들과 함께 2억 명 유저를 위한 서비스를 만드는 LINER들. 자유로움이 좋아 보이기도 하고, 문득 언어나 업무량이 걱정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LINE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면, 자율성과 동시에 큰 책임감이 공존하는 LINER들이 일하는 방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왜 일 잘하는 사람들이 LINE에 모여 있는지, LINE에 입사한다면 내가 어떤 모습으로 일하게 될 지, LINE과 함께할 때 내가 어떻게 더 성장할 수 있을지를 어렴풋이 그려볼 수도 있고요.

특히 LINE Engineering 직무 소개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의 눈에서 유난히 반짝이는 열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집중해서 소개를 들은 후 적극적으로 Q&A에 참여하여 대학생다운 솔직하고 현실적인 질문들이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실무에서 활용하는 기술 이야기부터 조직과 문화, 개인적인 커리어와 목표에 대한 이야기까지, 현직 LINER의 솔직한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셋, LINE 선배들과의 ‘만남의 장’이 열렸습니다.

“제가 취준생으로 돌아간다면 자신에게 말해주고 싶은 건, ‘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계속 하는 마음’이에요.”

LINE OPEN OFFICE가 특별한 이유이자 핵심은 바로, 선배 LINER들과의 만남인데요. 언제부터 개발자를 꿈꿨는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대학생 때는 어떤 활동을 했고 ‘취준’의 과정은 어땠는지, 지금 LINE에서 일하며 가장 만족스러운 점과 학부생 때 미리 준비했더라면 좋았을 아쉬운 점은 무엇이 있는지... 인터뷰 세션을 통해서 선배 LINER들은 후배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해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리고 정성스럽게 답변을 쏟아냅니다. 진심으로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가득 담긴 답변을 통해, 후배들은 선배 LINER가 어떻게 지금의 일을 하게 되었는지 알아갑니다.

이후에는 업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다른 층 회의실로 자리를 이동하여 선후배간 오붓한 점심이 진행돼요. 오피스 1층에 위치한 매장으로부터 따끈따끈하게 공수되는 버거 세트를 먹으며 앞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놓고, 개인적으로 더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고 나면, 어느덧 호스트와 게스트 사이가 아닌 든든한 선, 후배 사이가 되어 있어요. 연락처나 SNS를 주고 받기도 하고, “다음엔 회사가 아닌 제가 쏠게요”라며 재만남을 약속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LINE과 함께 할 또 다른 기회를 기다리며

LINE 오피스에서 직접 보고 들은 ‘LINE’ 그리고 ‘LINER’에 대한 이야기. 외부에서는 미처 다 알지 못했던 LINE의 또 다른 매력을 LINE OPEN OFFICE를 통해 경험하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는 LINE과 함께 할 미래의 신입 LINER분들을 위해, LINE에 대해 알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기회들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 LINE의 신입 공개 채용이 열리는 날을 무척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직 진행 일정은 미정이지만, 진행이 확정되면 지금 보고 계시는 채용사이트 또는 LINE CAREERS SNS 계정에서 가장 먼저 기쁜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 때까지, LINE CAREERS 채널들 그리고 여러분과 만남을 계속 이어 나갈 LINE OPNE OFFICE를 기대해 주세요!

 

※ 본 콘텐츠에 소개된 정보는 일부 특정 법인에만 해당하는 내용으로, 다른 법인은 이와 다를 수 있습니다.